벼룩시장 열리는 곳 : 중고, 구제 오프라인 시장

중고시장은 온라인 마켓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점으로도 열리는데 수지타산에 맞는 골동품을 발견하거나 별의 별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직 까지 찾고 있습니다. 흔히 “벼룩시장” 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벼룩시장 열리는 곳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록 하겠습니다.

벼룩시장 열리는 곳

현재 중고시장이 열리는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세 곳 이며 집 근처에 있다면 가끔 산책하러가서 구경 하고 오시면 재밌습니다.

서울– 동묘 벼룩시장 : 매주 토요일
– 서울숲 벼룩시장 : 매주 일요일
– 경복궁 벼룩시장 : 매주 일요일
경기– 일산 호수공원 벼룩시장 : 매주 토요일
– 고양 아쿠아플라넷 벼룩시장 : 매주 일요일
– 파주 벽초지 벼룩시장 : 매주 일요일
인천– 차이나타운 벼룩시장 : 매주 일요일
– 연수 송도 벼룩시장 : 매주 토요일
– 인천 아라뱃길 벼룩시장 : 매주 일요일
중고시장 열리는날
대 부분 매주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중고시장이 열리고 거래는 카드가 아닌 “현금” 결제가 대 부분이기 때문에 중고시장에 가실 때는 꼭 현금을 지참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말이 중고시장이지, 신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일찍” 가시는 것이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벼룩시장 후기

오래 된 LP판이나 CD 등도 찾아볼 수 있었고 자전거, 후라이팬, 냄비, 골동품, 옷 등을 저렴한가격으로 구매해 볼수 있었습니다. 최근엔 온라인으로만 거래를 해서 오랜만에 사람 사는 냄새도 느낄 수 있었고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오면 한 번쯤 꼭 같이 들러봐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최근엔 벼룩시장을 “구제시장” 이라고도 합니다.
  • 서울시에서도 여행지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침

지금까지 벼룩시장 열리는 곳, 중고 시장 구제 시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20~30년 전 부터 벼룩시장이란 이름으로 가판에서 안 쓰던 물건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운동이 다시금 생각 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