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티켓팅 불법일까? (가격, 수고비)

인기 있는 콘서트는 티켓을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 따기 입니다. 향간에는 프로그램을 돌려서 티켓을 미리 사서 사재기 하는 소문도 있을 정도인데, 티켓팅을 연습하는 사이트 부터 대리 티켓팅을 의뢰하는 경우 까지 궁금하신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 이번에는 대리 티켓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리 티켓팅 불법

대리 티켓팅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은 티켓팅이 워낙 어렵기 때문에 1~2시간 사람을 고용 했다고 생각하는측면과, “사업자 등록” 도 하지 않고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으며 사재기 행동으로 정상적인 사람이 표를 구하기 더 힘든 것 아니냐 라는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엄연히 불법적인 행위로 티켓을 판매하는 판매처에서 문제기를 제기하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 매크로를 돌려 웹 서버에 과부화를 줘 컴퓨터 등 장애 업무 방해 죄 성립 가능성
  2. 다 수의 아이디를 사용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누설 죄 성립 가능성
  3. 악성프로그램으로 볼 여지가 있다면 처벌 가능하나 일반적인 매크로로 형사처벌은 어려움

아이디를 빌려줘서 “대리 티켓팅” 을 맡기고 대리하기 때문에 판매자나 구매자가 말 안하면 별 탈 없겠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리하는 사람이 범법 행위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었다면 충분히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가격, 수고비

공연이나 유명세, 자리에 따라 가격은 적게는 5,000원 부터 많게는 12만 원 까지 대리 티켓팅 가격이 높아지게 됩니다. 한 가지 염두해야 할 점은 어차피 대리 티켓팅 자체가 불법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같이 처벌 받자는 심산으로 “먹튀” 를 하는 경우도 많고 소속사에서 “매크로 의심” 이 되면 표를 전부 취소 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리 티켓팅을 할 땐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침

지금까지 대리 티켓팅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사재기 하는 사람들을 걸러내지 못 해서, 일반인도 비싼 가격을 주고 암표를 구매하거나 사기를 당하게 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이런 티켓팅하는 부분을 구매해주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축소 되기 때문에, 제 입장은 대리 티켓팅을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