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자전거 가격 비교 (종류 및 요금정리)

공유자전거는 전국적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지역 마다 명칭 및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요금이 워낙 저렴하고 QR 코드나 어플로 간단히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폰을 거치하고 탈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이용하시는분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공유자전거 가격 비교와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자전거 가격 비교

공유자전거는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자전거와 일반 사업자 형태로 운영 중인 공유 자전거가 있습니다. 이름만 약간 다를 뿐 서비스 형태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따로 구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역 및 종류가격 (요금)
따릉이 – 서울시 비회원, 회원 – 1시간 1,000원, 2시간 2,000원
*정기권 7일권, 30일권, 180일권, 365일권
추가요금 1, 2 시간 초과시 5분 마다 200원 씩 과금
– 어플로 대여소가 설치된 곳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
타조 – 고양시, 수원최초 20분 800원, 이 후 10분 마다 200원 추가
30일 정액권 10,000원, 90일 정액권 25,000
– 어플로 등록 후 간단히 대여 할 수 있
누비자 – 창원시비회원 1일 이용권 1,000원
회원 7일 2,000원, 30일 4,000원, 180일 18,000원, 365일 30,000원
– 회원 카드로 가입하신 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페달로 – 안산시
에브리바이크 – 안산시
페달로는 2021년 12월 서비스 종료 하였으며 이 후 안산시 공공 자전거는 에브리 바이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타슈 – 대전시1 시간 이내 무료, 1시간 초과 시 30분 당 500원
1일최대 5,000원
* 1시간 내 반납 후 재대여 하면 추가요금 없이 재사용 가능
– 어플로 간단히 이용 가능
공공 자전거 가격 비교

대전시의 경우 1시간 이내로 이용 한다면 무료이고, 초과 하더라도 요금 부담이 제일 적기 때문에 가장 자전거를 타기 좋은 도시라 생각 됩니다.

종류가격 (요금)
카카오 T 바이크최초 대여 500-900원
이 후 1분당 100~160 원
– 기본요금 1,500원 폐지
에브리 바이크20분 800원 1분 당 40원 추가
1시간 기준 2,400원
공유 자전거 가격 비교

공유 자전거로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카카오 T 바이크로 이전에는 택시처럼 타기만하면 기본 요금 1,500원이 부과 되었으나 폐지 돼서 더욱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공유 자전거 가격 비교, 종류 및 요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시 별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 자전거도 있기 때문에 일반 업체와 가격을 비교해 보고 타신다면 조금 더 요금을 아끼실 수 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