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좋은 방향은 어디인지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풍수지리는 현대가 되서도 쓰일 만큼 전통적인 개념입니다. 기, 음양, 오행, 배산임수, 방위 5가지가 주요 개념으로 선조들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 했던 곳은 어떤 곳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풍수지리 좋은 방향
풍수지리 상 집을 짓거나 구매할 때 좋은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남향 :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방향은 남향으로 일조량이 충분하며 따뜻한 기운을 받아 집의 분위기가 따뜻해지고 좋아집니다.
- 배산임수 : 산을 등지고 앞에는 물이 지나가는 지형을 의미 합니다. 자연적으로 보호 받으면서 풍부한 자원을 얻을 수 있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동쪽 : 해가 뜨는 방향으로 새로움을 의미하며 동쪽에 위치한 집은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균형과 조화 : 집의 배치와 가구가 균형을 이루고 조화롭게 배치 되어 있어야 좋은 기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 하자면 동 쪽 (강원도, 경상도, 부산) 지역에 남향을 보고 있는 방향으로 배산임수 자리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의미가 된다는 것 입니다만.
최근 동향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 일본의 노토반도 (한국의 동해 쪽)에서 지진이 발생 했었고 여파로 한국에도 작은 쓰나미가 몰려 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 해 배산임수라고 한다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장마전선이 길고 오래 유지 되면서 산이 무너지며 산사태가 발생해 집이 밀려갈 가능성도 높고, 쓰나미가 오는 경우 집이 침몰 할 수 있는 곳이라 과연 좋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대한민국도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지질판이 발견 되었고 더 이상 지진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한 번쯤 생각 해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주요 개념
좋은 방향은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고 최근 영화 ‘파묘’가 인기를 끌면서 풍수지리에 관심을 가지신분들이 많아 풍수지리의 주요 개념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 (氣) | 풍수지리의 핵심 개념으로 무생물에 흐르는 에너지 – 이 기의 흐름을 최적화 하고 조화롭게 하는 것이 풍수지리의 목표 |
음양 (陰陽) | 상반되는 두 가지 에너지가 조화를 이뤄 균형을 맞추는 개념 – 양은 밝고 활기찬 에너지, 음은 어둡고 고요한 에너지 |
오행 (五行) |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다섯가지 요소로 서로 상호작용하며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
배산임수 (背山臨水) | 집이나 건물이 배산임수 형태가 이상적이라고 여기며 보호와 풍요를 상징 |
방위 (方位) | 특정 방향이 특정 운세나 영향을 끼친다고 믿음 |
풍수지리는 오행 (5가지 요소)로 세상이 구성 되어 있다는 원리를 기반으로 하지만 과학 기술이 발전 하면서 ‘원자’라는 개념이 밝혀지게 된 시점이긴 하지만 화수목금토의 조화를 잘 맞추는 것은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긍정적인 요소는??
이전 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문화이기 때문에 풍수지리상 좋다면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고 집 값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풍수지리에 맞춰 좋은 장소를 정하면 기대할 수 있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 개선 : 좋은기운은 정신에 좋은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를 줄이고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
재물운 상승 : 재물운이 좋아져 재정적인 여유와 기회가 늘어납니다. |
대인관계 개선 : 가족의 화목과, 사회적 유대를 형성하기 좋습니다 |
성공과 발전 : 더 나은 성과와 경력 발전, 학업 성취와 집중력을 높힐 수 있습니다. |
평화와 안정 :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안전한 공간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막아 줍니다. |
창의성과 영감 증대 : 예술가나 창의적인 일을 하는 경우 영감을 줄 수 있는 환경이고, 더 나은 환경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높혀줍니다. |
에너지 효율 : 자연 채광과 환기가 잘 되어 에너지 효율이 좋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
마침
지금 까지 풍수지리 좋은 방향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았습니다. 사업의 영역에는 ‘운’이 많이 작용하고 안되던 사업이 잘 되기도 하고, 잘 되던 사업이 정말 말도 안되게 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돈 많은 사장님들이 특히 풍수지리를 자주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작정 추천 해주는 곳 보다는 직접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