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년식이 지남에 따라 누수와 같이, 목돈이 들어갈 만한 집 수리할 것들이 많아집니다. 보험사에서 척하고 알려주면 좋을텐데 보장이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서, 보험 처리를 안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 수리 보험 (누수) 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히 조사해 보았습니다.
집 수리 보험 (누수)
누수 수리 비용을 청구할수 있는 보험으로 대표적인 것은 “일상생활 배상 책임보험 (일배책 보험)” 이 있습니다. 월 납입료가 1,000원 가까이로 크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당장가입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큰 보험을 들고, 따라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보험을 가입할 순 없습니다.
- 운전자 보험, 의료 실비보험, 주택 화재보험 에 가입하면서 “주”, “종” 형식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대 부분의 경우 실비와, 운전자 보험은 기본적으로 가입해 있는 경우가 많고 보험에 가입하실 때 가입 했었는지 기억도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누수 보험 처리를 위해서는, 보험사에 문의해서 “일배책 보험” 에 가입 되어 있는지 유무를 먼저 따져 보셔야 합니다.
일상생활 배상 책임보험 (보장 범위)
- 반려견이 지나가던 행인을 물어 다치게 한 경우
- 길 가다가 타인의 물건을 파손 시킨 경우
- 아이가 친구집에 놀러가서 기물을 파손한경우
- 주거 중인 주택에서 화장실 누수로 아래층에 피해를 끼친 경우
- 손해방지 비용 (까다로움)
집의 누수로 인해 아래층에 피해를 끼친 경우 한도 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집 수리의 경우 손해방지 비용으로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는데 받는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누수회사 맡겨 진행을하기도 합니다.
마침
지금까지 집 수리 보험 (누수) 보장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손해방지 로 누수 수리비용을 청구할 수도 있으며, 아래층에 피해를 끼친 경우 보험에 가입 되어 있다면 자가 부담금액 10% 내외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분쟁을 키우기 보다는 서로 타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