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가볼만한 곳 방문하기 좋은 장소는??

광복절 가볼만한 곳 교육적인 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1910년 한일 병합 이 후 1945 년까지 35년간 일제의 지배를 받았고 1945년 8월 15일 해방 되면서 중요한 국경일과 행사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자주 독립의 역사”가 시작 된 시점이기 때문에 그냥 공휴일로만 보고 넘어가기에는 아쉽고 한 번 교육목적이나, 역사를 공부할 겸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광복절 가볼만한 곳

거의 전국에 가볼만한 곳이 있고 일제 치하 당시 치열 했던 독립 투사들의 사투와 독립의 기쁨 모두 느껴 보실 수 있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서울 광화문 광장
–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 전쟁 기념관
천안– 독립 기념관
부산–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광복절 가볼만한 곳

서울 광화문 광장

서울 광화문 광장
서울 광화문 광장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 입니다. 외국인 분들이 방문하는 여행 코스이기 때문에 한국 입장에선 일본의 만행을 박제 해놨다고 볼 수도 있는데 광복절 광화문 광장에 가게 되면 거리 퍼레이드, 음악 공연, 역사 전시 등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 운동가들이 수감 되어 있었던 형무소를 다시 만들어 개조한 역사 박물관 입니다. 당시의 일제치하 상황이 얼마나 암울 했었는지 직접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쟁 기념관

서울의 전쟁 기념관은 한국 전쟁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일어난 다양한 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일제 치하에 대한 부분도 확인하실 수 있는데 광복절에는 특별 프로그램이 전시 되거나 진행 되기 때문에 방문하시기 추천드립니다.

독립 기념관 – 천안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 역사”를 초점으로 역사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마찬가지로 광복절에 특별전시가 진행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 목적이나 가족 단위로 방문하시기 좋은 곳 입니다.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 부산

일제 강점기 동안 강제 동원 됐었던 “노역”에 대한 아픈 부분을 기억하는 공간 입니다. 형무소 역사관과 마찬가지로 일제치하 당시 녹록치 않았던 현실을 직접 와 닿게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후기

수도권에서 학교를 다니신 분이거나, 지방에 있는 소도시에서 학교를 다니신 분이더라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이나, 체험으로 많이들 다녀와 보신 기억이 있을거라 생각 되고 어른이 되어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봤는데 정말 “한국의 아우슈비츠”가 따로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광복절 가볼만한 곳을 알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광복절에 여행 코스를 짠다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및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부터 보시고 이 후 독립 기념관이나, 서울 광화문 광장을 보시는 쪽으로 여행 코스를 잡아 보시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