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비용 보험 적용 가능한 경우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이 번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비급여 및 급여 진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병원마다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고 부위별로 mri 비용이 다른데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지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MRI 비용
뇌 혈관, 뇌, 머리 | 평균 50만 원 35만 원 ~ 70만 원 |
허리디스크 | 22년 부터 척추질환 건강보험료 적용 1회 한 해 평균 15만 원 |
무릎 | 평균 60만 원 – 최대 90만 원 양쪽 120만 원 – 최대 180만원 |
전신 | 120만 원 ~ |
22년도 부터 척추 질환의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1회 평균 15만 원 정도로 MRI를 찍어 보실 수 있으며 병원마다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고, 많게는 70만 원 까지 가격 차이가 날 때도 있습니다.
- 보험적용이 되는 경우라면 환자 본인 부담금은 30%~40%를 부담하게 됩니다.
- 적용이 되는 경우는 각 각 다르고 건강보험이 확대되면 포함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한 번씩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뇌질환 보험적용 비용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나 신경학적 검사 등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등 뇌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의학적으로 뇌·뇌혈관 MRI 필요한 모든 환자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특수검사는 뇌·뇌혈관(뇌·경부) MRI 검사와 함께 실시하는 등 뇌 부위 촬영 시 에만 건강보험 적용(흉부, 복부 등에 촬영할 경우는 건강보험 미적용)
- 비급여로 진행 되는 경우 진료의 와 상담을 거쳐 동의서에 서명하는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보험적용으로 급여 혜택을 받게 되면 본인 부담 비용은 병원 비용에서 30%~40% 정도 부담을 하게 되고 최저 8만 원 대부터 ~ 17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뇌 MRI를 찍어보실 수 있습니다.
척추질환 보험적용 비용
이전에는 암환자및 척수질환자 중증 척추질환자의 경우 보험이 적용되었지만 22년도 한 한차례 보험적용이 확대된 이후부터는 “수술을 해야 될 정도로 증상이 심한 환자군”, “척추탈구, 척추변형, 척추 양성종양 등의 척추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보험적용이 됩니다.
- 보험적용이 되는 경우 한 해 1회 10~20만 원 정도로 MRI 촬영이 가능합니다.
무릎질환 보험적용 비용
무릎질환에서 보험적용이 되는 경우는 다음과같습니다.
외상으로 인한 급성 혈관절증 |
골수염 |
화농성 관절염 |
관절 손상 및 인대 손상 (탈구) |
마찬가지로 무릎질환 보험적용 대상이 된다면 환자 부담 비용은 30%~40% 정도로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전신 mri 보험적용 비용
전신 mri 비용의 보험적용 여부는, 찍는 부위에 마다 보험적용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진료의 와 상담을 해 보시고 보험적용이 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mri 비용 보험 적용 가능한 경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급여 대상의 경우라면 mri 비용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는데, MRI 비용이 비싸다, 아니다 싸다고 의견이 나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