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 잊어버렸을 때 대처법

현관문 도어락은 열쇠가 필요 없어 편리하긴 하지만 비밀번호가 맞는데도 안 열릴 때가 있고 최근 나온 도어락의 경우 5번 비밀번호를 틀리게 되면 완전 잠겨 버리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 도어락을 파손하고 다시 교체한 후 설치 해야하는데 이번에는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 잊어버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 잊어버렸을 때

간단히 마스터 비밀번호를 통해 열 수 있다면 가장 좋고, 이 외에 도어락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 교체비용과 비밀번호가 맞는데도 안 열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긴 하지만 현관문이 안 열릴 때 90%는 파손 및 비파손으로 도어락을 열게 됩니다.

마스터 비밀번호

도어락에는 비밀번호를 초기화 시키거나 가장 높은 권한을 가지는 비밀번호가 따로 있습니다. 각 회사 별로 비밀번호가 다른데 전제 조건이 “건전지 덮개 개방” 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현관문이 밖에서 닫혀 있는 상태로는 활용할 수 없습니다.

  • 도난 문제로 인해 밖에서 입력한 후 바로 열 수 있는 비밀번호는 없습니다.
  • 건전지 덮개를 열 수 있는 상태에서 비밀번호를 잊어 버렸을 때만 대처가 가능합니다.
혜강– # 버튼 5초 이상 누르고 있기
유니코– 등록 버튼을 누르고 ###73 입력
– 다시 등록 버튼을 누른 뒤 새 비밀번호 입력
삼성도어락– 등록 + 비밀번호 입력 + * 끝
게이트맨– R + 비밀번호 + R
에버넷– 등록 + #-0-* 순서대로 입력
마스터 비밀번호

사실 상 현관문이 열려 있지 않은 상태에선 별 필요가 없는 방법이기도 하고 대 부분 업자가 문을 따고나서 재설정 할 때 필요한 번호입니다.

비밀번호 맞는데 안 열림

비밀번호가 맞는데도 열리지 않는 경우는 대 부분 “배터리 방전”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근처의 편의점이나 마트 철물점 등에 가서 “9V 건전지” 를 구매하신 뒤 키패드에 갔다 대면 일시적으로 키패드가 활성화 되는데 이 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현관문이 열리게 됩니다. 9V 건전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 잊어버렸을 때 대처법

도어락 교체비용

앞선 방법으로 도어락을 열 수 없는 경우엔 근처의 업체에 문의해서 도어락을 교체 해야 합니다. 최근엔 대 부분 파손 없이 도어락을 교체할 수 있고 파손 보다 비파손인 경우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비파손 도어락 여는 비용10만 원 ~
파손 도어락 여는 비용5만 원 ~
교체 도어락 (자재 값)5만 원 ~ 40만 원
도어락 교체비용

비파손으로 여는 경우 도어락을 살릴 수 있어 자재 값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파손으로 여는 경우 비용이 더 저렴하긴 하지만 꼭 도어락을 하나 다시 구매해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미리 생각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셀프교체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장수리

도어락의 A/S 기간이 남아 있고 기능적인 문제라고 한다면 출장수리를 의뢰하실 수 있습니다. 출장수리의 평균 비용은 7만 원 입니다.

마침

지금까지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 잊어버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해 보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시기 보다 그냥 돈 버렸다 생각하시고 열쇠 업체를 불러서 여는게 가장베스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