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알뜰폰 개통 하는 방법 저렴한 요금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 하는 방법 저렴한 요금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서 국내 게임이나, 금융서비스, 기타 등등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본인인증이 필수이기 때문에 업무를 처리하거나 쉬는시간에 잠깐 무언가 하려고 해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핸드폰을 살려서 2대나 운용하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본인인증 정도만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해외생활을 오래했던 짧게 했던 모르면 계속 모르고 불편하기 때문에 하루 정도 날을 잡아서 알뜰폰을 신청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는 방법

핸드폰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대리수령 동의를 해야하고, 본인이 해외에 있는 경우 도와줄 사람이 한 명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 주소로 핸드폰 수령을 받고, 부모님 연락처로 핸드폰 대리수령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받아 대리수령을 동의했고 이 후에 부모님이 받으신 후, 핸드폰을 일본으로 보내주셔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 우체국 알뜰폰 본인인증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 우체국 알뜰폰 본인인증
  1. 인터넷 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통신망 전체 SKT 통신망, KT 통신망, LG 통신망 요금을 확인합니다.
  3. 저렴할 때는 1,000원 때 까지 있으나, 급한경우 적당히 3,000~4,000원인 상품을 고릅니다.
  4.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으로 신청을 진행합니다.
  5.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신용카드, 범용공인인증서, 간편인증)
  6. 기기가 있는 경우 Usim만 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개통이 완료 된 후 해피콜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대리수령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거나,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핸드폰 번호를 정확하게 기입하셔야 합니다. 해피콜을 받지 않으면 USIM이 오더라도 개통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며, 늦어도 1~2주 이내에는 수령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가는 일정과 맞춰서 신청해 놓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대리수령인이 해피콜 전화 받음 -> 고객센터 전화번호 전달 -> 해외에서 전화 걸고 대리수령 동의 -> 대리수령 진행도 가능합니다.

본인인증 방법

제가 본인인증을 했던 방법은 범용공동인증서로, 이전에 은행에서 이용하던 인터넷 뱅킹 증명서를 은행에서 4,900원을 주고 범용공동인증서로 받아 본인인증을 진행 했었습니다. 해외생활을 오래 하면 할 수록 본인인증 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해외에서 오래 생활하려고 생각하신 분이라면 초반에 본인인증 하기 쉬울 때 미리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별 똥꼬쇼를 다 하면서, 본인인증 하는데만 하루 정도를 소비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 후기

저는 일본에서 해외생활을 하면서 한국에선 핸드폰을 일시정지 시켜 놓았고, 일본 핸드폰을 따로 개통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ip를 우회해서 겨우겨우 접속하더라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재인증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못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KT 통신망의 알뜰폰을 이용하고 있고, 본인인증 및, 급한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하는 생각 밖에는 안들더군요.

  • SKT,KT,LG 등 알뜰폰을 이용하게 된다면 1,000~5,000원 요금으로 해외에서도 핸드폰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본인인증 문자를 받을 수도 있고, 전화도 받을 수 있으며 요금에서 초과 된 부분은 따로 계산되서 요금에 합산되는 방식입니다.

저는 이전에 LG 통신사를 썼었는데 일시정지를 하더라도 매 달 5,000원 씩 요금을 내고 있었고, 어차피 일시정지로 요금을 내고 있을 빠에는, 해외에서 알뜰폰을 개통해서 이용하는 것이 낫겠다 생각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이고, 핸드폰 기종이 오래 되서 기기변경을 해야하는 것만 빼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마침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 하는 방법 저렴한 요금제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저 처럼 일시정지를 해 놓고 있었던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이며, 저는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영주권 심사에 들어가는데 이제야 해서 정말 바보같이 살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통화수단이 없었을 땐 인천공항에서 콜밴타고 집에갈 때도 전화통화가 안되서, 중간에 ATM기기에서 잠깐 내려달라는 등, 여러 해프닝도 있었는데 한 번 해 놓으면 여러모로 편리하니 하루 날 잡아서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