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눈 시공비용 얼마나 들까요?
줄눈 시공비용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이 번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줄눈은 보통 타일과 타일을 이어주는 부분에 시공을 하게 되고, 타일이 들어가는 주방, 현관 바닥, 베란다 혹은 화장실에 시공을 하게 됩니다. 평균 견적은 40만 원 정도로 평수나 타일을 교체하는지에 따라서도 가격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타일 줄눈 시공비용
300×300 사이즈로 시공을 하는 경우 현관바닥 및 욕실 베란다에 주로 시공을 하게 되며 줄눈 시공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줄눈 시공비용은 업체 마다 조금씩 다르고, 신축인지 구축인지에 따라도 금액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 현관바닥 | 5~10만 원 |
| 욕실 | 15~20만 원 (재 시공 30만 원) |
| 베란다 | 10~15만 원 |
같은 면적을 시공한다 할지라도 백화현상이 심해 상태가 안 좋아 타일을 제거하고 재 시공 및 새로운 타일을 부착하는 경우 60만 원 까지면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600×300 사이즈로 시공을 하는 경우 보통 샤워부스 및 욕실, 주방 벽면을 시공하게 되고 가격이 더 비싸지게 되고 평균적인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샤워부스 | 15~20만 원 |
| 욕실 | 30만 원~ 40만 원 |
| 주방벽면 | 20만 원 ~30만 원 |
줄눈 셀프시공
다른 셀프시공의 경우 추천드리는 경우가 많지만 줄눈의 경우 셀프시공을 했다가 백화현상이 일어나기도 하고, 재시공을 해야 할 수도 있으며 작업자에게 의뢰를 했어도 3~6개 월 정도 지난 후에 백화현상이 일어나는 등 여러 변수가 많습니다.
- 시공자의 경우에도 가격이 조금 더 나갈지라도 오랜 경험이 있고 평가가 좋은 분에게 맡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천정작업은 시공자도 어려워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셀프로 절대 손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변수가 많기 때문에 재시공을 하게 되면 돈이 더 나가게 되니, 사전에 의뢰를 하실 때 잘 알아보시고 시공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줄눈 시공을 하는 이유
줄눈은 인테리어로도 많이 활용되고,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거나 더러워지게 되면 청결에도 문제가 생기며, 청소도 간편해지기 때문에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공 후 6~7년이 지나게 되면 광택이 사라지게 되고 변색이 되기 시작하며 재시공을 의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인테리어 목적으로 원하는 색을 배합해 쓸 수도 있습니다.
- 펄 없이 시공 (레지, 안료) 등으로도 가능합니다.
줄눈 시공의 단점
보통 줄눈 시공은 백시멘트로 진행이 되고 백시멘트라는 말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줄눈”이라는 새로운 용어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 은근히 비어 있는 공간이 많이 물이 침투하기 쉬어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 6-7년 정도 지나게 되면 균열이 가거나 색이 변하기도 합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셀프시공으로 흔히 많이 하는 백시멘트를 이용하기보단 시공비용을 조금 더 들여서 줄눈시공재에 투자를 조금 더 해, 내수 및, 내열성을 더하기도 합니다.
마침
지금까지 줄눈 시공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업체를 고르실 때는 꼭 후기까지 참고해 보시기 바라며 as도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해 보고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