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묶기 가능한 곳 : 정부지원, 신용
대출 묶기 가능한 곳 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출을 묶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존 대출 보다 묶으면서 금리를 얼마나 낮출 수 있는가? 입니다. 다른 말로는 채무통합, 대환대출로 부르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현재 법정이자율 연 20% 를 넘는 대출이라고 하면 간단히 정상적인 금리로 대환대출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 묶기 가능한 곳 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출 묶기 주의사항
채무통합 및 대환대출은 엄밀히 말하자면 “작업대출” 과는 다릅니다. 차이점은 간단합니다.
- 채무통합 : 대환대출 = 법정이자율을 넘는 불법 대출 금리를 낮춤
- 작업대출 = 작업자가 한 번에 채무를 상환하고, 저 금리 대출로 채무를 재구성 함
작업대출의 허점은 채무를 한 번에 상환하더라도 망가진 “신용등급” 이 돌아오기 까지 시간이 걸리고, 채무를 재구성 한다는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 입니다. 대 부분 비싼 물품으로 카드 깡을 강요하거나 수수료만 먹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작업대출은 불법이고, 피해자가 신고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 “나는 어둠의 루트로 대출 금리를 줄일거야, 바보들” 같은 생각은 위험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돌려막거나 작업대출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개인회생 및 파산 면책 등을 알아보시는 것이 더욱 현명하고, 신불자 보다는 성실 상환하는 개인회생자가 대출이 더욱 용이하기 때문에 회생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묶기 : 정부지원
정부지원 신용대출로 “한도 내”에서 대출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금융상품은 햇살론 입니다. 서민금융 진회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각 은행에서 대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1,2 금융권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신청 조건 | Nice 기준 749, KCB 기준 700점 이하 최근 직장 건강보험료 3개월 정상 납부 공동인증서, 본인명의 휴대폰 보유 |
| 대출금리 | 9%~20% (은행사 마다 다름) * 1 금융권은 11~15% 대 * 2 금융권은 20% 대 |
| 대출한도 | 2,000만 원 |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 3년, 5년 택1) |
서민금융 진흥회에서 지원해주는 대출이기 때문에 대출 조건은 오히려 신용등급이 낮아야 가능하고, 법정금리 20% 를 넘기는 대출이 있는 경우 보다 쉽게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묶으실 수 있습니다.
예가람 저축은행 라이브 T론
고 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용할 수 있고 만 20세 이상 소득증빙이 가능하고 신용등급은 nice 기준 35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 대출금리 | 16.4%~19.3% |
| 대출한도 | 800만 원 ~ 5,000만 원 |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
고금리 대출을 이용중인 경우 대출 한도 5,000만 원 최장 60개월 까지 채무통합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든든론 개인회생 대출대환
개인회생 인가결정 공고 후 사용중인 대출이 있거나, 현재 대출 사용건수가 5건을 넘지 않고 소득활동중이며 통장 거래내역상 3개월 간 급여를 수령하는 분이라면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 대출금리 | 연 20% 이하 |
| 대출한도 | 최소 100만 원 ~ 8,000만 원 |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 만기 일시 |
개인회생 중에도 대환대출이 가능하고, 상환기간은 1개월 ~ 60개월 까지입니다.
8 퍼센트 비대면 채무통합
8 퍼센트는 이전에 P2P 대출로도 유명 했던 곳인데 이전에는 신불자도 대출이 가능 했었으나 최근에는 채무통합, 기대출 보유자, 프리랜서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대출금리 | 10.4%~17.5% |
| 대출한도 | 최대 5,000만 원 |
| 상환방법 | 원금균등 상환 |
만 20세 이상 내국인, 소득증빙이 가능한 직장인 KCB 평점 620점 이상, 연체대출금, 불건전 대출 등이 없는 분이라면 채뭍몽합 대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대출 묶기 가능한 곳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시중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서 채무통합 대출을 지원하는 곳도 많이 없어진 것이 눈에 띄게 보이는데, 작업대출을 피하시고 조금이라도 금리를 줄이는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