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렌탈 장단점 해야할까?
최근엔 대출이 없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이기 때문에 초기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가전제품 렌탈을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부담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한데 가전제품 렌탈 장단점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가전제품 렌탈
가전제품의 특성 상 당장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구매하기 위해 신용대출을 이용하기에는 부담 되고, 필요하기는 해서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 부터 말씀드리자면 신용등급에 따라 이용하기 편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라는 것 입니다.
장점
| 초기 비용이 적음 : 총 이자 + 가전제품 가격을 월 납부 비용으로 내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적습니다. |
| AS 및 수리가 간편 : 보통 렌탈 회사의 경우 수리 서비스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고장에 대해 그렇게 걱정하실필요가 없습니다. |
| 유연하게 계약이 가능 : 렌탈 계약 조건은 렌탈 회사 마다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하고 각종 쿠폰 및 할인 혜택을 챙겨주는 경우가 있어 보다 유연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 세금 혜택 : 자영업자의 경우 공제 되는 제품에 한 해서 렌탈 비용을 일정 공제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운용하기 간편합니다. |
신용대출을 이용하시기에는 부담 스럽고 당장에 필요한 가전제품이 있는 경우 충분히 렌탈로 초기 비용을 적게 들여 구매하시기 좋습니다.
단점
| 총 비용은 많음 : 이자가 붙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총 비용은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음 |
| 소유의 부재 : 렌탈이 끝나고 나서 살지 말지 정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물건이 아님 *이 부분은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음 |
| 해지 위약금 : 렌탈 계약을 해지 하는 경우 위약금을 물수도 있음 |
렌탈이라고 해서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연체가 되면 계약 해지에 대한 위약금 및 신용등급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총 비용은 많긴 하지만 가전제품의 가격이 자동차나, 주택과 같이 비싼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자가 붙더라도 그렇게 까지 부담이 되진 않는 편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새로운 가전제품 트렌드에 맞춰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굳이 가전제품을 소유하지 않더라도 때가 되면 계약을 다시 연장해서 좋은 조건으로 계속 새로운 가전제품을 렌탈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추천드리고, 한 번 사서 오래 쓰시는 경우라면 살짝 비추 입니다.
마침
지금까지 가전 제품 렌탈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최근엔 카드와 연계 해서 렌탈 비용을 싸게 해주던지, 여러 연계형 상품도 많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춰서 가전제품 바꾸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