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용 비상식량 추천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상황이 터지고 나서는 음식이나, 물, 전기 등 생활에 필요한 자원 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사전에 미리 넉넉하게 준비 해 놓거나 창고에 보관 해 두시면 좋을만한 재난, 전쟁용 비상식량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식량 추천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해결 할 수있고, 유통기한이 길며 조금 더 나아가서 영양소도 잘 챙길 수 있는 식품 위주로 추천 목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즉석밥
유통 기한은 약 1년에서 ~ 18개월 정도로 뜨거운 물이나 전자레인지가 없더라도 먹기는 먹을 수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우며 간편하고빠르게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조림 (참치, 스팸, 과일)
유통 기한은 2년 이상이고, 보관이 쉬우며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팸, 참치 통조림은 단백질 섭취에 좋고, 과일 통조림은 부족한 비타민을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요리를 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통조림은 거의 유통기한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에너지바/ 단백질바
유통기한은 6개월 ~ 1년 정도이고 칼로리와 단백질이 풍부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휴대성도 용이하고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베스트 입니다.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장기간 보관이 용이 합니다.
즉석 국/ 스프 (분말형)
유통기한은 1년이상으로, 뜨거운 물만 있다면 빠르게 조리할 수 있고 체온도 따뜻하게 해줍니다. 국물이 있어 식사를 더 든든하게 할 수 있는 비상 상황 시 사치 식품입니다.
건조 과일, 육포
유통기한은 1년 이상으로 신선한 과일과 육류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타민과 단백질 모두 훌륭한 비상식품입니다. 가벼우며,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라면
유통기한은 6개월 ~1년 정도로 뜨거운 물만 있다면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고, 맛도 다양해서 호불호가 거의없을 정도 입니다. 칼로리 섭취에 용이하고 보관이 간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곡물 가루 (오트밀, 미숫가루)
유통기한은 1년 이상으로 우유나 물만 공급 받을 수 있다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건강에 좋은 곡물 가루들은 탄수화물과 섬유질을 제공 합니다. 적은양으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과 전해질 음료
유통기한은 2년 정도로 수분을보충할 수 있는 음료는 필수 입니다.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는 장기적인 생존에 중요한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데 많은도움이 됩니다.
건빵
유통기한은 1년 이상으로,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가벼운 식사나 간식으로도 좋고 휴대하기가 간편하며 가격도 저렴해서 미리 구비 해두시면 좋습니다.
프리미엄 비상식량 세트 (동결건조 식품)
그냥 쌓아 두기만 하면 버려질 수 있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동결건조 식품 하나로, 대비를 완료 하실수도 있습니다.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야채, 고기, 밥 등이 포함 되어 있으며 유통기한은 가장 긴 5년 ~10년 입니다.
하루에 필요한 기본 칼로리
- 성인 남성: 약 2,000~2,500 칼로리
- 성인 여성: 약 1,800~2,200 칼로리
- 아동: 나이와 활동량에 따라 1,200~1,800 칼로리
비상식량 섭취 권장 사항
- 기본 칼로리 충족: 비상식량을 섭취할 때는 기본적으로 하루 칼로리 요구량을 충족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비상 상황에서는 칼로리 섭취를 약간 줄여서 일정량을 나눠 먹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루 약 1,500~2,000 칼로리를 목표로 잡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균형: 비상식량 중에는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지만, 단백질 섭취도 중요합니다. 하루에 단백질 섭취량을 50~60g 이상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물 섭취: 하루에 최소 2리터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식량으로 제공되는 음식이 수분이 적을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확보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 비상식량 분배: 식사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먹고, 필요하다면 간식으로 작은 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적을 때는 칼로리 소모가 적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고 장기적인 비상식량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비상식량은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 관리되고 조절되므로, 가능한 한 식사를 나누어 먹고, 물과 함께 섭취하여 소화와 에너지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침
지금까지 재난, 전쟁용 비상식량 추천 음식을 알아 보았습니다. 비상 시에는 식량 생산이 재 가동되기 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 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여유 있을 때 사전에 미리 조금이라도 대비 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