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수리비용 종류 별로 얼마나 드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악기 마다 고질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주 고장나는 부분 위주로 악기 별로 수리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목차
악기 수리비용
가장 많이 사용하는 6대 악기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관악기, 드럼, 키보드/ 신디사이저를 기준으로 수리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디서 수리하는지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나지만수리비용 예산을 짜 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기타(Guitar)
- 줄 교체: 10,000원 ~ 20,000원
- 넥 조정: 30,000원 ~ 50,000원
- 프렛 갈이: 100,000원 ~ 200,000원
- 전자 부품 수리 (픽업, 톤/볼륨 포트 등): 50,000원 ~ 150,000원
- 브릿지 조정/교체: 30,000원 ~ 100,000원
2. 피아노(Piano)
- 조율: 100,000원 ~ 200,000원 (1회)
- 해머 조정: 100,000원 ~ 300,000원
- 건반 수리 (교체, 조정): 50,000원 ~ 200,000원
- 내부 부품 교체: 100,000원 ~ 500,000원 이상 (부품에 따라 다름)
3. 바이올린(Violin)
- 줄 교체: 20,000원 ~ 50,000원
- 브릿지 조정/교체: 50,000원 ~ 150,000원
- 지판 조정: 100,000원 ~ 300,000원
- 울림판 수리: 200,000원 ~ 500,000원 이상 (손상 정도에 따라)
4. 관악기(Wind Instruments)
- 패드 교체 (플룻, 클라리넷 등): 50,000원 ~ 200,000원
- 바디 수리 (덴트 제거, 키 조정): 100,000원 ~ 400,000원
- 밸브 수리 (트럼펫 등): 50,000원 ~ 200,000원
5. 드럼(Drums)
- 헤드 교체 (스네어, 탐탐 등): 30,000원 ~ 70,000원 (헤드 비용 포함)
- 셸 수리 (크랙, 덴트 등): 100,000원 ~ 300,000원
- 하드웨어 수리 (페달, 스탠드 등): 50,000원 ~ 150,000원
6. 키보드/신디사이저 (Keyboard/Synthesizer)
- 키 교체: 50,000원 ~ 150,000원
- 회로 수리: 100,000원 ~ 500,000원 이상
- 스피커/출력 수리: 50,000원 ~ 300,000원
수리점 고르는 방법
간단한 줄 교체나, 조정 등은 일반 수리점에서 진행 하면 비용을 절감 하실 수 있고 전자 부품을 교체 하거나 내부 구조를 수리 하는 경우에는 악기를 구매 했던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서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공식 서비스 센터는 정품 부품을 사용하고, 품질 보증이 가능하며 기술자의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고치실 거면 브랜드 별 공식 센터를 이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악기 수리비용 종류 별로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줄 교체나 조정은 생각 보다 자주 하기 때문에 일반 수리점에 맡기시는 것이 좋고, 기능 고장인 경우 공식 서비스 센터에 맡기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