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의 특성 상 조명이 적고, 그늘에서도 잘 자라나는 식물이 키우기 편한데 처음 부터 키우기 너무 어려우면 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반감 될 수도 있으니 간단한 식물 부터 키워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는 실내 화분 추천 키우기 쉬운 식물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화분 추천
생명력이 강하고 조명이 적고, 심지어 반려동물이 섭취해도 괜찮을 정도로 독성이 적은 식물들도 있습니다. 산세베리아, 스파이더 플랜트, 보스턴 고사리, 브로멜리아드 등 미관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생명력이 강하고 공기 청정 효과가 있으며 더 좋은 식물을 키우기 위해 연습하는 단계로도 좋을만한 식물을 찾아와 보았습니다.
산세베리아
모양이 뱀 모양과 비슷해서 “스네이크 플랜트” 라고도 불리우며 생명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꽃집에 가 보면 항상 있는 식물이기도 오히려 간접광선을 받는 환경에서 잘 자라나며, 환기를 자주 해주지 않더라도 생명력이 강해잘 자라나는것이 특징입니다.
- 병충해에도 강하고, 습도만 잘 맞춰준다면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크는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얼룩 달개비 (접란)
자라나는 것도 속도가 빠르고 생명력이 강하며, 반려 동물이 뜯어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독성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기 청정 효과도 탁월하고 시간이 지나면 작은 꽃도 피우기 때문에 키우기 쉬우면서 실내에 두기 좋은 화분으로 가장 추천 드리는 식물 입니다.
보스턴 고사리
완전 음지 식물은 아니지만 “반 양지” 에서 잘 자라나는 식물로 키우기 쉬운 식물로도유명한 보스턴 고사리 입니다. 일주일에 1번 혹은 3~4회 정도 물을 주기도 하며, “공기 청정” 효과가 탁월 하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실내 화분입니다.
- 누구나 키우기 간편하고 특별한 원예 기술이 없어도 쉽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브로멜리아드
브로멜리아드 또한 햇살이 없는 밝은 실내 혹은 햇살이 드는 실내 환경에서 잘 자라나는 식물로 일반 상온에서 50~80도의 습도만 맞춰주신다면 키우기쉬운식물입니다. “수경재배” 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경재배 입문으로도 추천드리는 실내 추천 식물입니다.
마침
지금까지 실내 화분 추천 키우기 쉬운 식물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무턱대고 키우기 어려운 예쁜 식물을 사서 키우시기 보다는 자신이 기를 수 있는 수준에 맞춰, 식물 라이프를 즐기시는 것 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