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비용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의 조용한 분위기와 맞물려 “카공족”과 같이 카페에서 공부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 창업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50평 ~80평 정도로 사업을 시작하고,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비용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 어떤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터디카페 창업비용
스터디카페는 2021년도 많은 점포가 생기기 시작해 최근 인기 있는 사업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최근엔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할 정도로 생각 보다 점포 수가 많은데 창업비용은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 1~2,000만 원 컴퓨터, 복사기, 프린터, 조명 |
임대료 | 보증금 1~3억/ 200~500만 *임대료는 상권에 따라 다릅니다. |
점포 구입비용 | 7,000만 원 ~ 1억 원 |
인테리어 비용 | 1억 ~ 3억 *얼마나 고급스럽게 하는지에 따라 다름 |
스터디 카페의 창업비용은 적으면 1억 5천 만원 부터 많게는 3~4억 원 까지 들어가게 되고 인테리어에 따라서 비싸면 10억 가까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수익은?
- pc방 처럼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
- 음료는 기본으로 하고 요금을 비싸게 받는 방법
- 일반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스터디카페를 운영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1시간 당 1인 객 단가는 8,000~10,000원 정도로 세금을 제외하고 손님 당 일 매출을 계산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수익이 나옵니다.
60명 | 50~60만 원 |
70명 | 60~70만 원 |
80명 | 70~80만 원 |
임대료나, 부대비용을 제외하고 계산 했을 때 약 60명 정도가 오면 200~3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스터디카페는 시간이 지나더라도 유행을 크게 타지 않기 때문에 근처의 경쟁업체가 없다면 괜찮은 수익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스터디카페 현실
스터디카페의 단점은 초기 창업비용이 높다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 입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있기 때문에 꼭 일반적으로 운영한다고 수익이 좋게 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사업하는 분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가 하나 있는데 매장 운영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나오는 것 같으면 근처에 비슷한 매장을 여러가지 중구난방으로 생긴다는 것 입니다. 스터디 카페의 경우 음식 장사와 다르게 따라하기 쉬운 업종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입지선정을 할 때 더욱 신경 써서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침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과 현실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사업은 어디까지나 “본인 책임” 의 영역이고 잘 되면 본인 탓 안 되면 남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면 꼭 관련 분야에 대해 적어도 3년 정도는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