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토리지 (미니창고) 가격 창업비용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셀프 스토리지 창고를 이용하는 경우 보통 0.5평 형을 기준으로 2주~ 1달 이상부터 이용하게 되고 15일에 4만 원 한 달 평균 6~7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미니창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이나 업체 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평균가격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셀프 스토리지 (미니창고) 가격
셀프 스토리지는 보통 0.5평 형 작은 캐비넷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 다수이고 1~2평 형 넓은 공간으로 대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많이 맡기게 되는 물품은 박스에 넣어 보관하는 물품들인데 온라인 쇼핑몰을 하시거나, 박스를 포장해서 따로 보관해야 하는 경우 이용하게 됩니다.
- 한 달 기준 0.5평 형 6~7만 원, 1~2평 형 10~23만 원
원룸의 경우 보관이사를 하기 위해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셀프 스토리지는 다른 말로 공유창고라고도 하며 공유창고란 월세 처럼 이용하더라도 보증금을 내지 않고 보통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온도 습도 조절이나 CCTV 등 관리가 잘되는 창고를 의미합니다.
셀프 스토리지 추천 미니다락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창고(미니다락)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에 영업점을 두고 있으며 신규 할인 이벤트나, 장기 보관의 경우 1년에 45%를 할인해주는 등 프로모션 서비스가 많고 무료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W 0.8m x D 0.6m x H 2.0m (옷 보관 및 책, 박스 보관 용이) 월평균 6만 원
- W 1.0m x D 1.0m x H 1.0m (서류, 취미용품, 신발 박스 보관 용이) 월 평균 7만 원
- W 1.0m x D 1.0m x H 1.2m (의류 도서 수집품, 생활용품 보관 용이) 월 평균 10만 원
- W 1.3m x D 1.3m x H 2.0m (제품 샘플, 개인 서재, 가구, 이삿짐) 월 평균 16만 원
- W 1.8m x D 1.3m x H 2.0m (소형 가구, 원룸 이삿짐) 월 평균 23만 원
이 외에도 다용도 정리함 및, 거치대, 서랍, 인테리어제품 등을 다락마켓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창고를 이용하면서 필요한 물건을 바로 구매해서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용하고자 하는 박스의 호수와 사이즈를 계산하면 어느 정도 보관할 수 있을지 대략 감이 잡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사이즈를 재 보고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창업비용
월세 형식으로 비교적 관리가 쉽기 때문에 노후 연금처럼 셀프 스토리지를 창업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통 자신이 건물을 임대하고 있거나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가맹점 문의를 하고 창업을시작하는 경우가 대 다수이며, 가맹점마다 필요한 조건이 있는데 보통 필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용 주차장소가 있을 것
- 최소 30평 이상은 되야 합니다.
- 엘리베이터가 있어야 하고 5층 이하여야 합니다.
- 지하 건물인경우 자동차 진입이 가능해야 합니다.
30평 형의 경우 건물 임대료 및 구매비용을 제외하고 창업에 필요한 금액은 5,000~7,000만 원 정도이며 50평 형 대로 창업을 시작하는 경우 평균 1억 원 ~ 1억 2,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비교적 월세를 내는 것보다 인력이 적게 들고, 아직 사업이 만들어진지 초창기이기 때문에 전망이 있고 보통 창고를 이용하는 경우 1달 이상은 맡기기 때문에 계약주기가 길어 예약관리를 하기 용이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셀프 스토리지 (미니창고) 가격과 창업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최근엔 1인 주택이나 원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족한 보관창고를 셀프 스토리지로 대체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옆 나라 일본에서는 이미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사업은 리스크가 항상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시작하시기보다는 전망을 충분히 생각해 보시고 창업을 시작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