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 라피트 구매 할인 받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카이 라피트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의 중심지인 난바 까지 빠르게 이동 (120km를 약 34분) 할 수 있는 교통 수단 입니다. 다른 노선 구간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난바까지 이동할 때 많이 쓰기 때문에 요금과 구매하는 방법 할인 받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난카이 라피트 구매 방법
- 온라인 구매 : 난카이 전철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역에서 구매 : 간사이 국제공항역이나 난바역이 있는 주요 자동 발매기 및 창구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여행사 : 여행사를 통해 구매 대행을 맡기실 수도 있습니다. 일부 호텔에서도 티켓을 판매하거나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 하기도 합니다.
대 부분 간사이 국제공항역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직접 발매하러 가시기 귀찮으시다면 난카이 전철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난카이 라피트 요금
난카이 라피트 이용 가능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사이 공항역 -> | 사카이역, 덴카차야역, 신이마미야역, 난바역 |
난바역, 신이마미야역, 덴카차야역, 사카이역 -> | 간사이 공항역 |
다른 역 까지도 운행 노선이 있고 일본의 특성 상 거리 별로 요금이 다르고 복잡하기 때문에 간사이 공항 -> 난바역 까지 요금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인 요금 | – 일반석 : 1,450엔 – 슈퍼 시트 : 1,670엔 |
어린이 요금 | – 일반석 : 730엔 – 슈퍼 시트 : 830엔 |
일본은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편인데 라피트는 버스를 타는 것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라피트가 아니라면 편도로 기본 5,000엔~1만엔 정도는 깨지는게 일본의 현실이니까요.
난카이 라피트 할인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라피트 이지카드 : 왕복 티켓이나 2인 이상 그룹 티켓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 간사이 스루패스 : 간사이 지역의 다양한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로 난카이 라피트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사카 난바 가볼만한 곳
도톤보리 | 난바 야사카 신사 |
신사이바시 | 난바 그랜드 카케츠 |
난바 파크스 | 아메리카 무라 |
쿠로몬 시장 |
사실 상 오사카 여행이 난바에서 시작해서 난바에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여행지나 관광지가 다 모여 있기 때문에 간사이 공항에서 내리신 후 쌈뽕하게 라피트로 저렴하고 빠르게 가셔서 여행을 즐기시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마침
지금까지 난카이 라피트 구매 방법, 할인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버스 타고 2~3km만 가도 500엔, 700엔은 기본으로 나오는데 오사카가 해외여행지로 좋다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