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경매 사이트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곳)

토지 무료 경매 사이트 순위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지 경매를 하면서 사이트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수수료는 경매를 진행하면서 내거나, 대리 경매를 통해 수수료를 내는 경우 3%~5%가까이 수수료를 더 낼 수 있습니다. 토지 물건을 보는 것 까지는 무료이고, 낙찰을 받은 후 강제 퇴거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자문 비용이나 추가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토지 경매 사이트 주의사항

경매를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해결 되야 할 부분은 바로 권리 관계 입니다. 채무자가 은행 혹은 개인에게 저당권을 설정 받는 경우가 많은데 선 순위 저당권자의 권리말소가 제대로 실현 되는지에 따라서 본인이 경매 물건을 구매한 후에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외에도 법적 권리 관계가 깔끔하게 해소 되었지만 마지막 삶의 터전으로써 이사를 가기 거부하는 식으로 이판사판인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충분히 고려를 하신 후에 경매를 진행 하셔야 합니다.

  • 채권 추심 혹은 경매 권리 관계에 있어 합법적인 강제 퇴거 절차가 있기 때문에 법적 테두리 안에서 임차인을 내 보내야 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 2000년 부터 경매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기본 20% 정도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 이었으나 낙찰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거의 부동산 가격을 제 값 주고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토지 경매 사이트 이용 시 주의사항
토지 경매는 부동산 경매와 달리 권리관계가 복잡할 수 있어, 초보자가 쉽게 접근하기에는 다소 위험한 부분이 많습니다.

  • 지목과 용도 확인: 토지의 경우 지목(전, 답, 대지 등)과 용도지역(농업, 상업, 주거 등)에 따라 활용 가능성이 크게 다르며, 주거용 혹은 상업용으로 변경하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토지 형질 변경 가능 여부 확인: 토지 경매로 낙찰받은 후 형질 변경(농지 → 대지 등)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하며, 형질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 개발 계획이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 입찰 전 현장 답사 필수: 공매·경매 사이트에 등록된 정보만 믿고 입찰하기보다는, 반드시 현장을 답사해 주변 환경, 진입 도로, 토지 경계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법적 분쟁 가능성 파악: 경매 낙찰 후 강제 퇴거가 필요한 경우 법적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임차인과의 분쟁 가능성도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경매 낙찰 후 추가 비용이나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니, 사전에 충분한 조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토지 경매 사이트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곳)
토지 경매 사이트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곳)

법원 경매 정보

법원 경매 정보 사이트 에서는 아파트, 빌라, 대지, 임야, 전, 다세대 주택, 답, 근린 생활 시설, 단독 주택, 오피스텔, 도로, 승용차에 대한 물건을 쉽게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품에는 다수의 관심 물건으로 따로 표기가 되어 있으며 부동산 경매 절차에 대한 내용 또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 가장 먼저 소개 해드린 이유는 법원 경매 정보를 토대로 운영 되는 사이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음 부동산 경매

다음 부동산 경매 사이트에선 아파트 주택 빌라 상업 업무, 공장 창고 토지 등의 경매 물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지도를 기반으로 해서 현재 진행 중인 신건, 유찰, 진행, 변경, 예정, 낙찰에 대한 정보를 보기 쉽게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건 번호를 통해 경매 물건을 검색 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 부동산 중개법인, 법원 경매 회사 등의 물건 까지 자세하게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경매 마당

경매 마당 사이트 에선 경매를 통해 수익 실현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기초 클래스 등, 강좌를 제공 하고 있으며 전국을 기준으로 12,000건의 현재 경매 혹은 공매가 진행 중인 물건을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문 비용을 그 나마 절약할 수 있습니다.

토지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토지 경매와 공매는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진행 절차와 법적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 경매: 법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로 채무자가 담보로 제공한 부동산이 강제집행 절차를 거쳐 매각되는 과정입니다. 경매는 입찰 마감 후 7일 이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하며, 낙찰 이후 강제집행 절차를 통해 점유자(임차인)를 퇴거시킬 수 있습니다.
  •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나 각 지자체가 진행하며, 국세 체납, 공공기관 압류 자산 등 공공 목적의 부동산이 매각되는 절차입니다. 공매는 입찰 후 낙찰자가 대금 완납 후 등기를 진행하지만, 경매와 달리 강제집행 절차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투자 목적에 따라 경매와 공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향후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두인 토지 경매 사이트

두인 경매 사이트에서도 경매 혹은 공매 중인 물건을 검색 해 보실 수 있습니다. 토지 물건이 많이 등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개찰 전, 개찰 중, 개찰 종료 정보 까지 알 수 있습니다. 테마가 설정이 되어 있어서 원하는 물건을 찾기 더욱 적합합니다.

  • 서울 4억미만 아파트, 수도권 3억 미만 아파트
  • 전세탈출 2억 미만 주택, 50% 반값 경매 물건 등

경락잔금 대출 – 2금융권 경매 대출

경락잔금 대출 이란 낙찰을 받은 부동산을 담보로 해서 진행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저신용 이라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 금리의 경우 담보물건이 제공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비싼편은 아닙니다. 1금융권에서도 이전에는 경락잔금 대출을 지원 했었으나 최근에는 1금융권에서 경락잔금을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경락잔금 대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다음 페이지를 확인 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4%~5%가 최저 금리이며 많게는 10% 대 까지 중금리로 대출 진행이 가능한 상품들 입니다.

토지 경매 낙찰 후 등기 이전 절차
토지 경매에서 낙찰을 받은 후에는 잔금 납부 이후 등기 이전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이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는 법적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 잔금 납부: 법원에서 정한 기한 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하며, 보통 낙찰일로부터 30~45일 이내에 납부해야 합니다.
  • 권리분석 후 배당절차 진행: 잔금 납부 후 법원에서 권리분석 및 배당 절차를 진행하며, 배당이 완료되면 점유자가 자진 퇴거하지 않을 경우 강제집행 신청이 가능합니다.
  • 강제집행 신청: 강제집행 신청 시 법원에서 명도 집행을 진행하며, 이후 점유자를 내보내고 토지에 대한 실질적인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소유권 이전 등기: 배당절차가 완료된 이후에는 법원에서 발급한 ‘낙찰 허가 결정문’을 근거로, 해당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해야 합니다.

등기 이전을 완료해야 비로소 법적으로 안전한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낙찰 이후 등기 절차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침

지금까지 토지 경매 무료 사이트 순위와 주의할 점, 경락잔금 대출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경매의 경우 저렴하게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어디 까지나 권리관계가 깔끔히 정리 되고 임차인을 잘 퇴거 시켜야 하기 때문에 노하우가 많이 필요합니다. 될 수 있으면 사전에 미리 공부를 많이 해두시고 진행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