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풀대출 어떤가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후 순위 대출을 이용하거나, LTV가 70%라면, 30% 남은 금액을 2금융권이나 다른 신용대출로 돌려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이런 영끌 대출은 어디까지나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는 전제하에 투자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만약 가격이 더 떨어진다면 거지 꼴을 면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아파트 풀대출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풀대출

충분히 상환 기간을 길게 가져가면 상환 부담금액이 적기 때문에 가능은 합니다. 옆 나라 일본의 경우 버블이 지난 후 기본 상환 기간이 보통 “35년” 인데 보통 집 값이 오르겠단 생각을 하기 보다는 여기서 뼈를 뭍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대 다수입니다.

결혼을 하거나 하지 않았더라도 주택을 구매하는 나이가 앞으로 상환 해야 하는 기간 보다 더 길기 때문에 참 암담하긴 합니다.

주택 가격이 올라 팔고 나오면 이득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거의 “일 평생“을 떨어진 집 값에 올인 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투자 성격이 강하고 주택 가격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는 부동산 세력이 아니고서는 모르는 부분이고 부동산 불패 신화는 깨진지 오래 됐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말리고 싶습니다.

상환 못 하게 되면?

  • 경매를 통해 주택을 판매하고 판매한 가격으로 대출을 상환하게 됩니다.

주택 가격이 오르더라도 상환 못하는 것이 큰 리스크인점이 경매에 나가면 기본 80% 가격 부터 시작하고 한 번 유찰 될 때 마다 20%씩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후에 상환 못한 금액은 따로 또 상환 하셔야 합니다.

신용등급 관리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자금이 모자라 아파트 풀대출을 하는 경우라면 딱히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기점으로 아파트 매매 가격이 9억 원 이상이라면 풀대출이 가능하기도 하고 어차피 안 팔고 가족이 살 집이라면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셔서 좋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 상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침

지금까지 아파트 풀대출 어떤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제 입장은 실 거주 목적이라면 찬성, 투자 목적이라면 반대인데 전제는 아파트 값이 더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 이었습니다. 부동산은 투자를 해 버리면 거의 몰빵이 되기 때문에 투자처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다른 적절한 투자처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