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황제코스 베트남 투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낭 하면 최근 떠오르는 것이 황제투어, 바나힐 쿠킹 클래스, 로컬 푸드 투어 등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값싼 물가로 인해 한국 분들이 황제투어로 많이 다녔었지만 최근에는 가장 저렴한 경우 1인 당 1박에 30만원 정도는 가져야 황제투어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낭 황제투어 가격
- 가장 저렴한 경우 1인당 300불선 비싼 경우 1인당 600불
- 평균 하루에 400~500불 정도는 필요합니다.
- 황제투어는 기본적으로 여행 코스와 음식 등 호텔 까지 정해져 진행이 되기 때문에 비용이 비싼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가라오케 종류
다낭의 가라오케 종류로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한국식, 일본식, 로컬식 가라오케가 있는데 가격이 비싼 순으로 보자면 일본식 가라오케가 가장 비싸고 (한국 보다 비삼) 한국식 가라오케의 경우 늙은 분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많이 노리시는 곳이 바로 로컬 가라오케라고 합니다.
- 로컬식 가라오케의 경우 보통 하루 노는데 100불에서 150불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 사실상 로컬식 가라오케를 제외 한다면 보통 300~450불을 내야합니다.
- 로컬식 가라오케 또한 여러 추가 비용이 들 수 있고 물가가 많이 상승해서 더 많은 금액을 요구 할 수도 있습니다.
에코걸은?
에코걸의 경우 현지에서 채팅으로 많이들 만나서 여행을 다니곤 합니다. 보통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은 위쳇인데, 영어가 되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하루에 100불에서 150불 사이로 놀 수 있고 대 부분 가라오케 에서 부업으로 어플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에코걸이라고 해서 싸다고 볼 수 없습니다.
- 졸부들도 많이 가기 때문에 팁을 줘도 요즘엔 잘 고마운 줄 모르는 분위기 입니다.
- 가라오케의 파생상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위쳇을 통해 간단히 프로필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황제투어 여행사 고르기
여행사를 찾아보실 때는 특히나 조심해서 찾아 보셔야 합니다. 하루에 황제 여행으로 100만원 정도를 지불 하더라도 제대로 된 서비스가 없거나 음식은 대충 나오고 아줌마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안 좋은 일에 휘말리실 수도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로컬에서 직접 운영하시는 분과 연락을 통해 가격 협상을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여행사 입장에선 한 번 오고 말 손님이기 때문에 환불을 진행 안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 현지 물가 및 사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덤탱이를 쓰거나 돈만 날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커뮤니티를 활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제대로 운영하는 경우에는 에코걸 프로필이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행 마사지
다낭에 가셨으면 꼭 추천드릴만한 것이 바로 마사지입니다. 보통 1시간 정도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트로피컬 스파, 뷰티 네스트 등 공항에서 직접 픽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해외의 경우 구글로 검색해서 찾아가는 경우가 많고 구글검색 리뷰 등을 확인해서 진행하시면 간편합니다. 크롬을 이용하시면 간단히 한국어 번역 버전으로도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시간 기준으로 허벌스파인 경우 2만원선
- 공항에서 픽업을 해주고 2명 기준으로 90분에 5만원선
- 페이셜 마사지사가 진행하는 경우 1시간에 2만 1천원선
굉장히 많은 외국인 분들이 이용하시기 때문에 한국어리뷰도 찾아보실 수 있고 될 수 있으면 평점이 좋은 곳을 가신다면 적어도 실패하지 않는 마사지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다낭 황제투어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에 다낭 여행을 가면서 한국인 들이 물가를 2배 올려 놨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중국인들이 물가를 3배 정도 올려 놓게 되어서 가라오케를 가든 에코걸을 이용하든 외국인이라 다를 뿐이지 가격적인 면에서는 별 다른 차이가 없는데 이런 부분을 잘 생각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