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냉동 비용과 지원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난자를 냉동 하거나 테슬라의 인공 자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건강보험에 적용 되지 않기는 하나, 시에서 3040 여성 분들을 위해 지원금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난자 냉동 비용 지원
난자 냉동 비용 지원은 “서울 시” 에서 2023년 9월 1일 부터 300명만 지원한다는 지원 내용이 있고,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대상 |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 여성 (만 20세 ~ 49세) |
지원내용 | 난자동결 시술비용 50%, 최대 200만 원 (생애 1회) |
신청시기 | 2023년 9월 1일 ~ |
신청하는 홈페이지는 서울 특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농기계 구매 보조사업이나, 어업 지원 및, 시골 귀농, 귀어 지원과 마찬가지로 “각” 시에서 지원을 주체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모집 지원을 받을 때 신청하시고 저렴하게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 평균적인 난자 냉동 비용은 3년 ~5년 기준 250만 원 ~ 500만 원 사이로 병원 마다 조금 씩 차이가 있습니다.
보관 기간
난자 냉동 보관 기간은 평균 5년 정도로 추가 비용을 내고 길면 10년 이상 까지 연장신청이 가능합니다. -196도 이하의 극 저온 시설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기간에 따라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부분입니다. 영국의 경우 최대 55년 까지 보관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보험 적용
난자 냉동 비용은 비급여로, 건강 보험이 적용 되지 않습니다만 소득기준 (중위 180%) 이하 난임 부부라면 본인 부담금을 최대 110만 원 까지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도시근로자는 월 평균 130% 이하의 소득 기준, 회당 150만 원
- 기초생활 수급자는255만 원 범위 내 지원이 가능합니다.
체외수정 신선배아시술 최대 7회, 체외수정 동결배아시술 최대 5회, 인공수정시술 5회, 신선 4회, 동결 3회, 인공 3회가 지원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 상담센터 (129)번을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부작용
난자 냉동을 하기 전 과배란 호르몬제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부작용 증상이 있는 편입니다.
- 복수, 호흡곤란, 난소비대, 난소 과자극 증후군
- 부정출혈, 생리불순, 배란불순, 물혹
마침
지금까지 난자 냉동 비용 지원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난자 냉동 지원 사업이 매 해 마다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준비하시고 있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