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가볼만한 곳 다양한 명소

개천절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들어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은 5,000년 역사라고 많이 이야기 하는데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건국 했을 때 개천 즉 하늘이 열렸다 라는 의미로 천신의 아들로써 하늘의 뜻을 받아 나라를 세웠다는 날 입니다.

개천절 의미?

삼국유사에 고대 기록으로 남겨져 있는 단군 신화에 기초 하고,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인간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고조선을 건국 했다는 내용의 이야기 입니다. 대한민국의 뿌리를 알 수 있는 날이기도 하며 아이들과 같이갈만한 장소나 여러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가볼만한 곳도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천절 가볼만한 곳

서울– 경복궁
– 국립 고궁 박물관
– 국립 중앙 박물관
– 창덕궁 후원
– 남산 한민족 역사문화공원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
–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평양단궁릉
개천절 가볼만한 곳
고조선의 건국자인 ‘단국왕검’의 무덤으로 알려진 단궁릉은 현재 남한에서는 볼 수 없고 북한에 있는 단궁릉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대한민국 사람은 북한에 입국 금지지만, 그래도 나중에 혹시 모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만 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

국립 고궁 박물관경복궁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같이 방문하기 좋고 고궁 박물관의 경우 개천절날 특별전시회가 있고 조선 왕조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곳 이라 교육적인 목적에서도 방문하길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남산 한민족 역사문화공원에서도 매년 개천절 기념식이 열립니다.

창덕궁 후원은 예약제로 입장할 수 있고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조선 왕실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입니다. 한국 버전 일본의 교토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창덕궁 후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창덕궁을 지나쳐야 하기 때문에 꼭 전각 관람권도 예매 하셔야 합니다.

개천절 행사

  1. 단군제 : 개천절 날에는 각 지역에서 단군을 기리는 단군제가 열립니다. 서울에서도 열리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기 때문에 찾아보시고 참가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 문화재 무료개방 : 개천절 날은 문화재나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무료로 개장하는 곳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개천절 가볼만한 곳 다양한 명소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물론 개천절날 단풍 시즌과 맞춰져서 예약이 어렵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곳은 창덕궁 후원이고 공휴일날 집에서 그냥 쉬시기 보다는 가족단위로 여행을 한 번 다녀 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